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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사찰을 찾으면 불전에 연등을 밝히는 신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등을 다는 데 얼마나 드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미리 알고 가면 당황하지 않는다.
2026년 부처님 오신날
2026년 부처님 오신날(석가탄신일)은 5월 24일(일요일)이다. 음력 4월 8일에 해당하며, 불교에서 가장 큰 기념일 중 하나다. 전국 사찰에서 이날을 전후해 봉축 법요식과 연등 행렬,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연등 종류와 가격
사찰에서 다는 연등의 종류와 가격은 사찰마다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 등 종류 | 평균 가격 |
|---|---|
| 소원등·기도등 (소형) | 1-3만 원 |
| 가정 연등 | 3-10만 원 |
| 도량 장엄등 | 10만 원 이상 |
| 대형 특별 연등 | 100만 원 이상 |
주요 사찰인 조계사, 봉은사 등에서는 연등 가격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규모와 위치, 기간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크다.

연등의 의미
불교에서 등을 밝히는 것은 어둠을 밝히는 지혜를 상징한다. 등불 하나가 다른 등불을 밝히듯, 부처님의 가르침이 세상에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는다. 경제적 부담이 있다면 작은 소원등 하나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공양이 된다.
사찰마다 등 봉헌 방식과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해당 사찰에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